지난 여름, 주말을 맞아 예쁜 카페를 찾다가 정원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오브릭이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카페 입구가 어딘지 못찾다가 작은 입간판을 보고 카페를 찾았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이니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:) 푸릇푸릇 생기 가득한 정원이다 사장님이 식물 키우는 데 소질이 있으신 거 같다 다른 곳에는 수국이 많이 졌는데 여기는 수국이 있었다 :) 카페의 전체적인 뷰는 이렇다 작은 가게와 아기자기한 마당이 있다 :) 카페 안에서 바라본 마당.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자연에 힐링이 된다 의자가 편하진 않지만 인테리어는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 :) 여길봐도 저길봐도 아기자기 하다 :) 들어가자마자 머신이 있는 카운터가 보이고 테이블이 5~6개 정도밖에 없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가득차지는 않았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