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을 많이 다니다 보니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원래라면 멕시코 음식 전문인 "엘라토"를 갈 생각이었으나 마침 엘라토 휴무일이 겹쳐서 가게를 찾아보다가 "빠이타이"를 발견하게 되었다태국은 올해 초에 여행 다녀오고 나서 푹 빠진 나라인데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더 좋았다태국 기준 겨울이라 맛있는 열대과일은 못 먹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친구들과 태국음식점인 빠이타이를 가기로 했다가게 밖에서부터 태국 국기가 그려져 있다가게가 포차 컨셉이라 그런지 알록달록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깔끔한 듯 통통 튀는 듯 예쁜 인테리어다대체적으로 태국 음식점은 화려한 색상을 잘 쓰는 거 같다전체적으로 테이블 수는 많지 않다 대략 6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그렇지만 주말이 아니면 사..